Clover Heart's - 프롤로그 -

갑자기 밀어닥친 가슴의 아픔을 잊듯이 올려본 석양

천천히 흐르는 그림자가 낀 구름

저녁노을의 주홍때가 파랑과 용해되어 떨어져 가는 모양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서글픔을 기억할수록, 제복 넘어로 스며든

습기찬 동풍으로 몸이 떨려버릴 때까지,

이렇게 계속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것은...왜일까...

따스함을 잃은 손가락이 망가진 인형같이 작게 떨려 항의한다.

작게 쉰 한숨

어쩔수 없이 근처의 자판기에 가까워져...

매우 적은 시간의 따듯함이라고는 알고 있어도, 지금은 거기에 의지하고 싶었다.

자동차가 지나지 않는 교차로.

신호로 인해 발을 멈추었을때 다시 하늘을 바라보았다.

때때로 들리는 무적의(?) 소리

그것은 변하지 않는 일상을 생각나게 해 한숨이 나왔다.

벌서 눈에 보일 정도로 가까워진 집

아무리 우회해도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장소

그다지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거리의 소란이 어느정도 기분이 좋지않는 그 장소에

새로운 사람이 오는 것 같다.

한번더 나온 한숨을 쉰뒤

차가워진 캔을 단숨에 다 마신다

빈 깡통을 쓰레기 통에 던지고 난 뒤 계속 걸어갔다

아무것도 바뀌는 일이 없었던 지금까지가 엉뚱한 일로 바뀌거나 하지 않을까...

기운 햇볓이 떨어뜨리는 그림자는 아득히 저쪽...

뒤쫓아 보아도 결코 손에 넣을수는 없다

그런데도...

그런 생각까지는 다 버릴수 없었다.

올려다본 하늘

생기를 잃기 시작한 하늘

토한 한숨은 희미해지고, 나의 무거운 기분은 알게 모르게 하늘에 녹아간다.

석양을 받아 붉게 물드는 뭉게 구름

황혼이였다

복잡한 기분을 안으면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비탈길을 더듬어

귀로를 거절한 내가 간신히 도착한 이 장소에서

희미한 금빛의 머리카락이 석양에 녹았다.

그것은 조금 강한 북풍에 비교적 매우, 예뻤다

옛날 동화에 뛰어든 것 같은 이상한 기분으로

생각해보면 나는 이때부터...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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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하루에 몇개나 포스팅 하는걸까...

그래도 봐주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칫

그래도 올거야!! 올거라고 믿고 있다구!!흑흑...

그런고로 번역이 어정쩡한점 깊이 사과드리는 바입니다~(꾸벅)

by 로리CAT | 2008/02/19 20:48 | ┗ Clover Hearts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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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s』 at 2008/02/20 13:28
에에 소설 쓰시는겁니까 !?

제링크 타고오시면 아마 네코군 미츠군등 꽤 많은 로리나라 회원분들의 이글루를 찾으시루있을껍니다 ㅇㅅㅇ;
Commented by 로리CAT at 2008/02/20 17:36
소설이 아니라 번역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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